지난 20일(금) ‘제34회 입실렌티 지야의 함성’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행사는 모두 끝났지만 마음속의 고동은 아직 울리고 있다. 빗속을 뚫었던 입실렌티의 외침과 직접 하나하나 기획했던 부스행사, 숨겨둔 실력을 깜짝 선물한 동아리들의 공연… 고대신문이 이번 축제의 순간들을 담고, 축제를 준비한 사람들의
지난 9일(화) 정대 후문에서 본교와 안암병원의 청소노동자들이 정경대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선본 운동원들과 함께 집단교섭 집중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금) 인촌기념관에서 본교 역도부가 주최하는 제47회 ‘힘의 미전’이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퍼스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햇볕 좋은 오후, 학생들이 서관에서 대강당으로 이어지는 언덕 길을 내려오고 있다
지난 26일(화)부터 3일간 중앙도서관 및 CDL에서 개최된 ‘KU LIFE:Library FEstival’행사에서 학생들이 북페어 국내도서 전시 칸의 책들을 구경하고 있다.
▲ 사진=황세원 기자 개강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진 중앙광장 유니스토어에서 전공 서적과 노트를 정리하는 손길이 분주하기만 하다.
▲ 사진=황세원 기자 조나은 문과대학생회장이 지난 6월 21일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조 회장이 4월 대학생에게 소환장을 발부하는 경찰의 행동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는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조 학생회장 석방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모습.